담임목사 황형택
`복음 위에 우뚝 선 따뜻한 카리스마`, 황형택 목사에게 어울리는 수식어이다.
그는 복음의 핵심을 붙들고, 하나님의 심중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강해 설교를 고집한다.
그러나 파헤치고 분석하는 데만 머물러 있지 않고,
뜨거운 복음을 바탕으로 변화의 옷을 입혀 나가는 작업을 계속하는 역동적인 목회자이다..
그는 "복음과 문화를 통해 다음 세대를 기르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적 문화적 변화에 대응하면서 주변을 돌아보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만큼 고귀한 직업은 없다"며
다음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숭실대 철학과(B.A)와 장신대 신대원(M.Div),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M.A Compl.)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Divinity School(M.T.S)을 졸업하고, 달라스 신학대학원에서 성서주석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설교학 박사과정을 수학했으며,
현재 새은혜교회 담임목사, 몽골국제대학교(MIU) 이사장, 극동방송 이사, 샘인터내셔널 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위기관리 전사 엘리야」, 「들어가 그 땅을 밟아라」, 「자리매김」, 「언제나 희망은 남아있다」, 「기도의 기본으로 돌아가라」, 「그래도 나는 신앙인이다」, 「예수의 사람」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